독소배출 레몬수 만드는 방법, 비율, 부작용, 권장섭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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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배출 레몬수 만드는 방법, 비율, 부작용, 권장섭취량

아는만큼 건강하다.

by 오디너Lee 2024. 8. 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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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한수 tv조선 화면캡쳐

 

 

요즘 건강 트렌드를 아는 사람이라면 '레몬수'에 대해 들어봤을 것입니다. 혹시 아직 모른다면 지금이 배울 기회입니다.

 

레몬수는 건강에 좋지만, 적절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레몬수의 오해와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몬수의 오해와 진실, 부작용

 ■  #오해 1 : 레몬수의 부작용 치아 손상

레몬은 산성이기 때문에 치아에 직접적으로 닿으면 치아의 에나멜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치아의 광택이 사라지고 손상될 수 도 있다고 하지만 이 이야기는 오해이며 과일 중 산성인 과일은 없다고 합니다. 

 

치아를 부식시킬만큼의 산성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치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레몬수를 마실 때는 빨대를 사용하거나 마신 후 물로 입을 헹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오해 2 : 소화장애와 속 쓰림

레몬수의 과도한 섭취는 위산을 과도하게 분비시켜 소화장애와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미 적정량의 위산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산성인 레몬수를 과하게 섭취하면 위장벽이 손상될 수 있다는 말이 있지만 이 역시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레몬의 성분들이 위의 염증을 줄여주며 더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가 약한 분이라면 레몬수는 식사와 함께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위에 무리가 안 간다면 공복에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  #부작용 : 알레르기

레몬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레몬에 포함된 단백질에 대한 알러지 반응으로, 가벼운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진에서부터 심각한 경우 입 안과 목이 부어 숨쉬기 어려운 증상까지 다양합니다.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라는 급성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알러지가 있거나 의심된다면 레몬수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의한수 tv조선 화면캡쳐

레몬수 섭취방법

레몬수의 적정 섭취량은 보통 하루 1~2잔입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위의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적당한 양만 섭취하고,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수는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과유불급입니다. 적절한 섭취량을 지키고 부작용을 피하면서 건강하게 레몬수를 즐기세요.

ⓒ 신의한수 tv조선 화면캡쳐

 

레몬수 만드는 방법, 비율

ⓒ 신의한수 tv조선 화면캡쳐
  1. 레몬을 베이킹소다나 식초로 깨끗이 씻고 반으로 껍질을 까주세요. 착즙기가 있다면 껍질도 그대로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레몬즙짜개로 짜주셔도 됩니다.)  즙으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많으니 착즙이 힘드시다면 그런 제품들을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 조각내서 잘라주세요.
  3. 레몬즙을 짜줍니다.
  4. 비율 레몬 : 물 = 1 : 4 휴롬기준으로 레몬 4개 170ml정도 나왔습니다. 보통 레몬1개 : 물 1L 로 기준 하셔도 됩니다. 위가 좀 안좋아서 부담스러우시면 물의 양을 더 많이 하고 차츰 적정 비율로 맞춰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즙으로 만들어서 물 마실 때 적정략으로 타서 마시면 간편하고 좋습니다. 

 

 

아는 만큼 건강하다! 웰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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