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와 다른 희귀 피부병 '화농성 한선염', 증상 치료 산정특례 보험적용 여부
화농성 한선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은 반복적으로 피부에 염증이 생겨 화농집이 형성되고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세균이 피부의 모세혈관 주위에 쌓여 염증을 유발하고, 이후 화농집이 발생합니다. 주로 부위가 엉덩이·사타구니·겨드랑이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농성 한선염은 종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종기같은 피부병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증상 병변의 특징은 얼굴에 여드름과 유사한 붉은 발진이 형성되며, 종종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결절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피부가 곪아 나는 농양과 누관 같은 증상이 동반되며, 이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질환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발병 부위가 엉덩이, 사타구니, 겨드랑이와 같은 개인적인 부위이기 때문..
아는만큼 건강하다.
2024. 4. 19. 15:40